구글Gemini를 구독하면서 antigravity 를 코딩 도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.
사실 엄연히 말하자면 antigravity 때문에 구글 Gemni를 구독하는 것이지요.

그런데 어느 날부터 갑자기 사용량이 모두 소진되었다는 메시지가 뜨면서 말을 안 듣기 시작하더라구요.
이 증상은 구글에서 Antigravity 1.20.5 으로 버전을 출시하면서 시작되었는데요.
구글의 공식 발표는 없었으나 가장 정확하게 이번 사태를 짚어낸 해외 개발자 게시글은 아래와 같습니다,(영문)
https://sanj.dev/post/google-antigravity-quota-problems-fix
요약하자면 제미나이 프로를 구독 중이어도 구글에서 일정사용량 사용시 5시간마다 사용제한이 걸리고, 또한 주간 사용량 제한이 있어 주간 사용량 제한을 모두 써버린 경우 일주일간 사용량이 제한된다는 것인데요.
문제는 그 사용량 제한이 너무 빨리 소진된다는 것입니다.
저도 직접 겪어봐서 아는데요.
확실한 것은 Gemini 3.1 Pro(High) 를 사용하다 할당량이 소진되었는데,
엄한 Gemini 3.1 Pro(Low) 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작동이 안된다는 것입니다.
Antigravity의 크레딧 사용량은 다음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우측 상단의 설정 버튼

Open Antigravity Settings

Models 탭을 선택하시면 되는데요.

Gemini 3.1 Pro (High)의 사용량이 현재는 100%이지만, 어제까지만 해도 25% 눈금선을 가리키고 있었고 사용할수가 없었습니다. ( 25%인데 왜.. )
지금은 주간 리셋 시간이 도달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지요.
구글에서 사용량 제한을 과도하게 줄인 것인지, 아니면 버그였었지만 소리 소문 없이 잠수함 패치를 한 것인지 아직은 알 길이 없습니다.
아무튼 과거에는 Windsurf를 사용하다가 구글 antigravity 를 사용하면서 꽤 만족하던 개발자로서 이번에 좀 아쉬운 감이 있는데요. 아무쪼록 버그였다면 정상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.
